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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쌍꺼풀 재수술 유명한 병원 유노성형외과 “재수술 악순환 끊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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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술 명의 ‘유노 성형외과 김신영 원장’, 임상경험 풍부해 신뢰
[온라인뉴스팀] 성형의 메카라 불리는 강남에만 해도 수십, 수백 개가 넘는 성형외과가 밀집해 있다. 일단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 속으로 들어서면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일사천리로 상담을 받고, 어느 샌가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상업적으로 변한 성형외과 시스템 속에서 성형수술은 쉬워지고, 재수술로 이어지는 비율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쉽게 결정했던 첫 수술이지만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이를 감내하는 일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 될 것이다. 눈성형이야 이미 길에서 마주치는 열에 서넛은 했을 듯한 흔하디 흔한 수술이 됐지만, 눈재수술을 결심한 이들에게 눈성형은 더 이상 그렇게 간단하고 쉽게 입에 올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눈 성형수술 건수가 많아질수록 재수술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해결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강남역 성형외과 ‘유노 성형외과’의 김신영 원장은 쌍꺼풀 재수술을 책임지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잘 알려져 있다. 눈,코 재수술을 중점 진료해 온 김 원장은 “항상 재수술 환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써 좀 더 완벽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해 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연구한다” 고 전했다. 김 원장은 평소 술과 담배를 일절 하지 않으며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수술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등 완벽한 수술에 대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눈재수술은 하루에 3건, 전체 수술은 하루에 4건을 넘기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해두고 재수술 한 건 한 건에 대한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김 원장은 “눈재수술은 단순히 잘못된 수술을 바로 잡는 것을 넘어 ‘인생의 재건’이라는 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수술이다”며 “더 예뻐지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 선택했던 쌍꺼풀 수술이 실패하고 나면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는 마음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 며 “수술 잘하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식의 의료 기술자의 자세에서 벗어나 환자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자기 일처럼 고민하는 자세가 아니면 결코 재수술에 성공 할 수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같이 하는 과정에서 재수술 성공의 키 포인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며 이전 봉직시절 몸 담았던 병원의 은사이신 R성형외과의 강모원장님께 의사로서의 자세를 인상 깊게 배웠다며 감사의 말을 기자에게 대신 전했다. 첫 번째 수술에서는 값싼 비용에 혹해서 검증되지 않은 병원이나 검증되지 않은 의사에게 소중한 얼굴을 맡기고 말았지만 재수술은 만큼은 사전에 병원이나 집도하는 전문의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두 번 실패 없는 완벽한 수술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어렵게 선택한 눈재수술 마저 실패하게 된다면, 영영 아름다운 눈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이 없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눈 재수술을 중점 진료해 온 성형외과 전문의로, 해당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김신영 원장의 유노 성형외과는 강남역 10번 출구 3분 거리, 지오다노 매장 옆 MIXXO & 파리크라상 건물 6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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