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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남성 코성형 전 매부리코 여부 살펴봐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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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관대해지고 외모가 경쟁력으로 인식되는 분위기가 커지면서 남성들을 위한 성형수술이 주목 받고 있다.  남자들도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시대가 되면서 취업 및 사회 생활을 위해서 혹은 호감 가는 인상을 위해 여성 못지 않게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수가 많아 진 것. 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 남성 중 30%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 특히 직선 라인으로 곧게 뻗은 라인과 적절한 높이를 자랑하는 콧대는 남성에게는 선망의 대상으로 실제 또 다른 자료에서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성형 부위 1위가 코 그리고 눈과 안면윤곽수술이 뒤를 이었다. 실제 코성형은 이미지 변화에 큰 역할을 하는데, 이때 흔히 남성들은 라인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과 여성은 추구하는 미가 다를 뿐 여성과는 다른 라인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강남역 유노성형외과 김신영 원장은 "충분히 콧대를 높이되 콧등 라인이 직선형이 되도록 코끝을 길게 빼주는 것이 관건으로 특히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매부리코 또는 휜코까지 확실하게 교정해 기능적인 문제까지 개선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부리나 휜코를 살피지 않고 보형물을 삽입 할 경우 수술 후에도 해당 증상이 남아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으로 콧등의 돌출 부위 제거와 동시에 수술 후 다시 자라날 수 있는 매부리까지 예측해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신영 원장은 "콧대 성형은 집도의의 정확한 분석과 진단 그리고 노하우가 수술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을 기억하고 코성형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정확한 수술 계획을 세운다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며 "더불어 성형수술은 본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얼굴 전체의 조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잊어선 안 된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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